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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 발표

by 유슬기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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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계속 줄다리기중인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각 대학별 정원 알아보겠습니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

지역 대학명 현정원 신청 배정 ’25학년도 정원


서울 서울대 135 365
135
경희대 110 110
연세대 110 110
한양대 110 110
고려대 106 106
가톨릭대 93 93
중앙대 86 86
이화여대 76 76
서울 826 365 0 826
경기 성균관대 40 565 80 120
아주대 40 80 120
차의과대 40 40 80
인천 인하대 49 71 120
가천대 40 90 130
경기·인천 209 565 361 570
수도권 소계 1,035 930 361 1,396



강원 강원대 49 2,471 83 132
연세대 분교 93 7 100
한림대 76 24 100
가톨릭관동대 49 51 100
경북 동국대 분교 49 71 120
대구 경북대 110 90 200
계명대 76 44 120
영남대 76 44 120
대구가톨릭대 40 40 80
경남 경상국립대 76 124 200
부산 부산대 125 75 200
인제대 93 7 100
고신대 76 24 100
동아대 49 51 100
울산 울산대 40 80 120
전북 전북대 142 58 200
원광대 93 57 150
광주 전남대 125 75 200
조선대 125 25 150
제주 제주대 40 60 100
충남 순천향대 93 57 150
단국대(천안) 40 80 120
충북 충북대 49 151 200
건국대 분교 40 60 100
대전 충남대 110 90 200
건양대 49 51 100
을지대 40 60 100
비수도권 소계 2,023 2,471 1,639 3,662
합계 3,058 3,401 2,000 5,058

<출처 : 교육부>

 

위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서울권에는 추가 배정하지 않았고,

비수도권에 82%, 경기와 인천 지역에 18% 배정했습니다. 

 

[각 지역 대학별 배정 정원을 보면, 

 

경기·인천 지역 :  △성균관대 80명 △아주대 80명 △차의과대 40명 △인하대 71명 △가천대 90명

▶ 강원 지역 : △강원대 83명 △연세대 미래 7명 △한림대 24명 △가톨릭관동대 51명

▶ 경북·대구 : △동국대 WISE 71명 △경북대 90명 △계명대 44명 △영남대 44명 △대구가톨릭대 40명

▶ 경남·부산·울산: △경상국립대 124명 △부산대 75명 △인제대 7명 △고신대 24명 △동아대 51명 △울산대 80명

▶ 전북·광주: △전북대 58명 △원광대 57명 △전남대 75명 △조선대 25명

▶ 충남·충북·대전:△순천향대 57명 △단국대 천안 80명 △충북대 151명 △건국대 글로컬 60명 △충남대 90명 △건양대 51명 △을지대 60명

▶ 제주 : 제주대 60명을 추가 배정했습니다. 

 

[총 기존 인원에 총 배정 인원을 합하면 

 

 서울 지역 (365명) :  △서울대 135명 △경희대 110명 △연세대 110명 △한양대 110명 △고려대 106명  △카톨릭대 93명 △중앙대 86명 △이화여대 76명

 

 경기·인천 지역 (930명) :  △성균관대 120명 △아주대 120명 △차의과대 80명 △인하대 120명 △가천대 130명

▶ 강원 지역 (432명) : △강원대 132명 △연세대 미래 7명 △한림대 24명 △가톨릭관동대 51명

▶ 경북·대구 (640명) : △동국대 WISE 120명 △경북대 200명 △계명대 120명 △영남대 120명 △대구가톨릭대 80명

▶ 경남·부산·울산 (820명) : △경상국립대 200명 △부산대 200명 △인제대 100명 △고신대 100명 △동아대 100명 △울산대 120명

▶ 전북·광주 (700명): △전북대 200명 △원광대 150명 △전남대 200명 △조선대 150명

▶ 충남·충북·대전 970명) :△순천향대 150명 △단국대 천안120명 △충북대 200명 △건국대 글로컬 100명 △충남대 200명 △건양대 100명 △을지대 100명

 


 

 

가르칠 교수와 장비 등의 문제는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세금 지원이나 대학 대출을 이용하게 한다고 하는데

 

정원 확대 취지대로 지방의료가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특히 이과계열은 당장 올해 입시부터 상위 2000명이 나가주는거라서 

굳이 의대가 아닌 경우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어 보여요. 

2000명 정원이면 거의 대학교 정원과 맞먹기 때문에

원하는 대학과 과의 레벨을 1~2계단 올릴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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