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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화 정보와 이슈

웨딩 임파서블 몇부작 등장인물, 편성표 1,2회 시청소감

by 유슬기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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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기본정보와 등장인물, 재방 등

편성표에 대해서 알아보고

1,2회 시청소감 올릴게요. 

 

<출처: tvN>

 

[웨딩 임파서블 기본 정보들]

 

1. 기본 내용

: 무명 여배우 나아정 (전종서)은 절친인 이도한(김도완)의 부탁으로

우여곡절끝에 계약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형바라기인 동생 이지한 (문상민)은 본인의 야망과 형의 기업 승계를 위해서

그 결혼을 막기 위한 온갖 방해공작을 하는데...

나아정과 이지한 사이에 벌어지는 로맨틱 코메디이다. 

 

2. 방송 채널 및 편성

1) 방송 : tvN 월, 화 오후 8시50분

2) OTT : Tving

3) 몇 부작 : 12부작

4) 첫 방송 : 24.02.26 (월)

 

3. 제작 정보

1)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329

2) 연출 : 권영일_'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 아는건 별로 없지만~'

3) 원작 : 웹소설 송정원

4) 극본 : 박슬기, 오혜원

 

[웨딩 임파서블 등장인물 관계도]

 

 

1) 나아정 (전종서 / 32세, 무명 단역 배우)

 

언젠가 주인공이 될거라는 희망으로 승마, 스킨스쿠버 모든 재능들을 겸비해놓았지만 온갖 단역을 도맡아 하는 무명 단역 배우다. 

 

어려서부터 절친인 재벌3세 이도한이 삼년간 가짜 결혼을 제안하며 주인공으로 캐스팅 한다. 

 

고민과 우여곡절끝에 그 제안을 받아들여 인생에서 첫 주인공을 맡게 된다.

                                                                                                                        

                                       

 

2) 이지한 (문상민 / 29세, 생계형 재벌 3세)

 

LJ그룹 회장의 5번째 손자 

평사원부터 시작해서 능력과 외모 하나도 빠질것 없이 완벽남이다. 

 

어려서 본인 탓으로 부모님을 잃었다는 생각으로 형 도한에게 기업 승계를 해주기 위해서 막강 뒷배가 되어줄 수 있는 채원과의 결혼을 추진하지만... 

 

느닷없이 나타난 나아정의 존재로 인해 방해 공작을 해야하는 상황. 

그렇게 못된 예비 시동생역할을 하면서 아정과의 많은 이야기가 쌓이는데..

 

3) 이도한 (김도완 / 32세, 아정의 친구이자 지한의 형)

재벌 3세이자 미술작가

 

현회장이 자신을 그룹의 후계자로 지목하면서 태양그룹 외동딸 채원과 정략결혼을 시키고자 한다. 

 

사실, 도한은 아정만 아는 비밀이 있는데... 

본인의 성적 취향을 들키지 않기 위해 아정에게 계약결혼을 요구한 상황.

 

     

 

 

4) 윤채원 ( 배윤경 / 32세, 태양물산 대표이사) 

포브스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들 정도로 인사이자 태양그룹 외동딸이다. 

 

뭐든지 원하는 대로 가질 수 있고 손대는 사업마다 승승장구다. 

 

단,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것이 스크래치 정도. 

도한과의 결혼을 주도하는 지한에게 오히려 마음이 쓰이는데...                                                                                              

 

 

◇ 지한네 가족들◇

 

◇아정네 가족들 ◇

 

◇ 아정 동료 ◇

 

◇ 그 외 ◇

 

 

[웨딩 임파서블 재방송]

일요일은 제외하고 거의 매일 방송이 편성되어 있다. 

tvN이나 tvN 드라마 채널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OTT는 Tving이다. 

 

[1,2회 시청 소감]

이 드라마를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본게 아니었다. 

우연히 채널이 틀어져 있어서 보게 된... 그래서, 맨 앞 부분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잠깐 보다가 재미 없으면 채널 돌려야지 했는데~

뭔가 끌리는 맛이 있다. 

 

끌리는데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는데

우선, 아무 기대 하지 않은 기대치에 비해서 흥미가 생긴다.

TV에서는 전혀 본적 없는 여주인공의 연기가 흡사 김태리를 연상케 한다. 

보다 보니 슈룹에서 김혜수 아들로 나온 문상민도 나오고~

권해효, 광규 아저씨처럼 낯익은 사람도 나온다.

 

이도한은 재미있게 봤던 '스타트업'에서 삼산텍의 일원이었다. 

 

다른 조연들도 연기구멍이 없다. 

예원은 이제 연기자라고 해도 될만할듯.. 

 

웹소설 원작이라서 그런지 스토리가 자칫 헛나갈 수도 있는데 

일단은 중심은 잘 잡아가고 있어 보인다. 

 

주인공들의 내공이 아직 단단하지 않아서 약간 연기가 어색해다고 할 수도 있지만 

난 오히려 더 풋풋하게 느껴졌고,

대배우(?) 없이 이끌어가는 것 치고는 안정감이 있다. 

특히나 전종서의 연기는 새로움을 주었다. 

 

중간중간 코믹함으로 전체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기도 한다. 

주변 인물로 나오는 문승유, 송상은, 강나언의 연기도 자연스럽게 녹아져 어우러진다. 

 

1화에서의 시청률 4.1% 2화에서도 4.1%라면 1화 시청자가 이탈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보는데,  

 

채원의 도를 넘는 시기심 유발이나 도한의 정체성 부각에 너무 초점이 맞추어지는 등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지만 않으면 시청률은 상승 할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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