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해결사 몇부작 등장인물관계 OTT 재방송

오늘은

새로 시작한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몇부작인지 등장인물 등

기본정보들과 재방송,

시청소감 간략하게 남길게요.

<출처: Jtbc>

 

[끝내주는 해결사 기본 정보들]

1. 기본내용 

: 대한민국 최고의 전직 이혼변호사 김사라(이지아)와 

셰퍼드 똘끼 변호사 동기준(강기영)이 펼치는 

원스톱 이혼 성사 프로젝트다.

이혼 문제로 골치를 앓는 이들을 위해

맞춤형 이혼 해결책을 선사하는 

'솔루션'팀의 활약을 기대해볼만하다.

 

2. 방송 채널 및 편성

1) 방송 : Jtbc 수, 목 오후 8시50분

2) OTT : Tving

3) 몇 부작 : 12부작

4) 첫 방송 : 24.01.31 (수)

 

3. 제작 정보

1) 제작사 :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

2) 연출 : 박진석

3) 극본 : 정희선

 

[끝내주는 해결사 등장인물 관계도]

 

 

1) 김사라 이지아(여,38) 솔루션 팀장, 전 차율로펌 변호사

 

카리스마 있는 최고의 차율 법무법인의 이혼전문변호사 김사라. 

그런 그녀를 실컷 부려먹기만 하고 며느리로 인정하지도 않는 시어머니의 계략과 남편 율성에게 뒤통수를 된통 맞아

위장이혼을 당하고 교도소까지 가게 된다.

 

출소후 이혼해결전문센터 '솔루션'을 운영하며 온갖 악질 배우자들을 처단한다. 

 

가장 마지막 만날 사람은 아마도 이혼한 전남편 노율성이겠지? 

 

 

 

 

 

2) 동기준 강기영(남,38) 솔루션 자문변호사 겸 솔루션 법률사무소 변호사, 전 검사

 

남서부지검에서 한번 맡은 사건은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별명이 셰퍼드인 검사였다. 

하지만, 윗선의 수사중단을 듣지 않아서 결국 좌천되는 몸이 되고... 

아예 변호사로 개업한다. 

그가 맡았던 사건은 바로 사라의 전남편 노율성의 살해가 의심되는 사건... 

 

연수원에서 사라와 연인관계였으나 헤어지고 난뒤

솔루션 팀에서 자문변호사를 맡게 된다. 

 

 

 

 

3) 노율성 오민석(남,40) 사라의 전 남편, 차율로펌대표 변호사

 

차율로펌의 대표 변호사이다.

 

노율성은 능력있는 매력남으로 비쳐지고 있지만 

원하는거라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비열한 인간이다. 

살인도 서슴없이 지시한다. 

 

로펌에 인턴으로 들어온 사라에 대한 정복욕으로 

사라의 어려운 사정을 이용해 결혼까지 했지만, 

 

자신의 가장 큰 컴플렉스인 어머니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사라에게서 아들을 빼앗고 이혼을 감행하며 감옥에 보내버린다.

 

 

 

 

4) 차희원 나영희 (여,60대)사라의 전 시어머니, 차율로펌 회장

 

아들 율성과, 로펌, 그 로펌을 승계해야 할 손자를 지키는 것이

인생의 유일한 목적이자 목표다.

 

‘결혼은 거래’라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뼛속까지 속물인 비즈니스 우먼이다.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사라를 내치고 바로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법사위원장 딸을 며느리로 맞이하게 한다.

 

 

 

 

 

 

 

 

◇ 솔루션 사람들 ◇

 

[끝내주는 해결사 재방송]

[출처: 네이버]

 

Jtbc에서는 금, 토 오후에 재방송이 편성되어 있다. 

본방이 끝나고 나면 바로 이어서 재방을 해주는 것 같다. 

 

[1,2회 시청 소감]

소재가 색다르면서 모범형사급은 아니어도 재미난 법정 사이다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1,2화를 봤다. 

나름 스피드도 있고 스토리도 지루하지 않다. 

약간 2% 부족한 느낌은 회차마다 해결되는 통쾌함이 약간 덜하고 사라의 복수가 너무나 큰 차율의 벽에 부딪치며 지지부진하게 전개될 것 같은 느낌 때문인것 같다. 

 

3회부터 팍팍 밀고나가며 사이다 전개 되기를 기대한다. 

 

오랜만에 보게 되는 배우 이지아도 반갑고, 강기영은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이후 다시 변호사 역할로 돌아왔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대사 전달과 정의로운 이미지를 제대로 표현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사라의 전 시어머니로 나오는 나영희의 뿜뿜 뿜어대는 카리스마...^^ 역쉬~ 

 

젠틀한듯 악마 역을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표현해내는  사라의 전 남편이자 사라의 복수대상인 노율성역의 오민석 연기는 어쩌면 그렇게 자연스러운지... ㅎㄷㄷ 무섭다. 

 

강봄 역으로 나온 서혜원의 말투와 연기력에 새삼 놀랐다. 

드라마 '환혼'에서 열연했을때와 또다른 면모로 전직 형사 배역을 완전히 소화해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호감도가 높고, 연기구멍이 전혀 없어서 극 흐름을 방해하지 않아서 긍정적이다

3회부터 사이다 복수와 전개 기대하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