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올리브에비뉴 사당 메뉴, 가격 리얼 후기

오늘은 모임에서 방문했던 사당역 올리브에비뉴 방문 후기를 올리려고 해요~

<사당역 올리브에비뉴 위치>

올리브에비뉴 사당점은 사당역 11번 출구와 12번 출구 사이에 있는 파스텔시티(sk리더스뷰) 6층에 있어요.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11 SK리더스뷰 6층

 

지하철 이용할 경우, 밖까지 나오지 말고

12번출구쪽으로 가다보면

지하에 있는 영풍문고 서점으로 들어가세요

 

에스칼레이터나 엘리베이터 이용하면 바로 6층까지 갈 수 있어요. 

 

 

입구에 배너가 있고 내부 전경이 보여요. 

들어가보면 오른쪽으로 별도의 공간이 있어서 

매장 규모는 생각보다 훨씬 커요. 

주말이라서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 없이 온 손님들이 발길을 돌리는 것을 보니 

이용하는 고객들이 정말 많은가봐요. 

 

주말 이용할 경우에는 예약 필수요!!

 

<올리브에비뉴 메뉴>

메뉴는

1. 런치코스 

  1) 그린 올리브 : 39,900 원

  2) 블랙 올리브 : 35,200 원

  3) 레드 올리브 : 27,500 원

 

2. 디너코스 

   1) 그린 올리브 : 99,000 원

   2) 블랙 올리브 : 66,000 원

   3) 레드 올리브 : 55,000 원

 

3. 시그니처세트

   1) 4인 세트 : 299,000 원

   2) 2인 세트 : 77,000 원

 

4. 패밀리세트 (4인) : 199,000 원

 

5. 커플세트 (2인) : 99,000 원

 

우리는 모두 맛보고 싶어서 가격이 좀 나가기는 하지만~

런치세트의 

그린올리브 시켰어요. 

 

<런치세트 그린 올리브>

 

자리 앞에 접시와 넵킨, 수저, 포크, 나이프, 물과 소스가 나왔어요. 

 

 

식전빵을 올리브유에 발사믹 소스 있는 소스에 찍어서 

먼저 시식하고~

 

신선한 야채와 치즈가 곁들여진 오늘의 샐러드로 첫 코스를 시작했어요. 

 

오늘의 수프라는데~ 

맛만 보고는 잘 모르겠어서^^ 물어봤더니

'브로콜리 수프' 라는거에요. 

색깔도 맛도 뭔가 브로콜리와는 동떨어진 느낌이었는데

정체성을 잘 모르겠어서 그렇지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요^^

 

샐러드와 수프는 '오늘의'라는 이름으로 메뉴 변경이 있는것 같아요. 

 

 

오늘의 특선 파스타로는 제가 좋아하는 크림파스타가 나왔어요. 

눈에 바로 보이듯이 조개가 많이 있죠? 

전혀 비린내 나지 않았고 

크림파스타에 있어도 느끼하지 않았어요.

(제 개인 취향일수도~~^^) 

 

참숯 그릴에 구운 꽃등심 스테이크는... 

기대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 

그린올리브의 가장 높은 가격을 차지하는 메뉴일텐데

평범한 맛이기는 했는데

제 기대가 너무 높았나봐요

 

 

오늘의 디저트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게 있나? 했는데

아이스크림 한스푼이에요^^

커피로 마지막 입가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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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끼리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은 장소인것 같아요. 

4인석은 머리 위까지 칸막이가 멋드러지게 되어 있어서

대화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우리는 6명이라서 멋진 자리에 앉을 수 없었지만요^^